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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명품백이 파우치?’…‘조공방송 논란’에 입 연 KBS 박장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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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2-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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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그마한 백”이라고 지칭해 비판을 받은 박장범 KBS 앵커가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박 앵커는 지난 8일 ‘KBS 뉴스 9’에서 앵커멘트를 통해 “7일 (윤석열 대통령)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명품백을 왜 명품백으로 안 부르냐는 말을 했다”면서 운을 띄웠다.박 앵커는 “백과 파우치 모두 영어인데,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같은 외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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