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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아이언메이스에 투자 안했다"...정우용 대표는 50만원으로 지분 0.18%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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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2-1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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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하이브IM이 공식입장을 통해 아이언메이스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브IM은 "아이언메이스 설립 당시 초기 투자자 중 하나가 하이브IM이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하이브IM을 비롯한 하이브 및 하이브 관계사들은 아이언메이스에 투자를 진행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말 아이언메이스와의 협업을 검토해온 것은 사실이나 최근 협업을 철회했다고 못박았다.

또 정우용 대표의 지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하이브IM은 "평소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아이언메이스 경영진과 총 50만원(현재 지분율 0.18%)의 구주 거래를 하였을 뿐, 전후의 증자 과정에는 전혀 참여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재 바이오스타트업 대표인 정상원 사외이사는 하이브IM 설립 및 사외이사 선임 이전, 그리고 아이언메이스 설립 몇 달 이후 평소 개인적 친분이 있던 아이언메이스 경영진과 총 50만 원의 구주 거래를 하였고, 마찬가지로 전후의 증자 과정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IM은 대표 개인이 소액지분을 보유한 것과 당사와의 이해 상충 관계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하이브IM은 "아이언메이스와의 협업 논의는 하이브의 요청에 의해 2022년말부터 시작되었으며, 하이브IM의 게임 관련 투자 내지 주요 협업 관계는 모두 하이브의 통제를 받고 있다"며 "더욱이 정우용 대표는 하이브IM 설립 이전에 개인적인 친분 관계로서 매우 낮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하이브가 주도하는 하이브IM·아이언메이스의 업무 협업 논의에 있어서 이해상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게임업계 재무 전문가는 "0.18%는 큰 의미 없다"고 말했다. 그는 "5~10% 정도는 사야 개인이든 회사든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의미 부여 자체가 이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같은 대기업 주식 0.18%와 인디 게임사 주식 0.18%는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또 그는 "단주라고 거래하기 애매한 주식은 지인에게 주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49


요약하자면
단독보도에서 말한 5% 사실아님
하이브 차원에서의 투자 없었음
정우용, 정상원이 하이브IM 설립 이전 개인적인 친분으로 50만원 구주거래로 0.18%의 지분을 갖고있음 (증자 과정에는 참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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