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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 의뢰받았다, 집에만 있어라"…협박으로 끝낸 청부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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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1-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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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 의뢰받았다, 집에만 있어라"…협박으로 끝낸 청부업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youmj@news1.kr

범행 의뢰자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의 실질 경영자인 A씨가 자신을 무시하며 금전적 손해를 끼쳤다는 생각에 평소 자신을 돕던 중국인 C씨에게 "다른 사람을 시켜 A씨를 살해하면 1억원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C씨는 '방진'이라는 지인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했고 방진은 다시 김씨에게 범행을 의뢰하며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씨는 3월29일 A씨가 살고 있는 강남구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에게 "당신을 살해하라는 청부를 받았으며 3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으니 내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또 올 것"이라며 "내가 지시하는 대로 집안에만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고 바깥 활동을 하면 당신을 해칠 수밖에 없다"고 협박했다.

http://www.news1.kr/articles/?52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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